신년호 특집-(남원)-새로운 전북시대를 열자
신년호 특집-(남원)-새로운 전북시대를 열자
  • 김동주
  • 승인 2007.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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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호 특집-(남원)-새로운 전북시대를 열자

남원시는 “Hi-7 남원”을 2008 시정 슬로건으로 시의 경쟁력을 높여 시민이 잘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태양광 발전시설, 민간담배회사 등 유망 중견기업 유치와 재래시장 환경개선, 구도심권을 활성화, 노암 제2농공단지와 지방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대산 상록골프장 등 친환경 골프장과 지리산권 광역 관광개발, 지구촌민속유물전시관건립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지역소득과 연계해 생태체험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기로 하고, 농업개방에 대비한 FTA대책팀구성, 원예특작 5대 전략 품목과 추어산업 클러스터 집중육성, 전원마을 조성, 3개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특화작목을 육성 농촌소득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전라선 KTX,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건설, 88고속도로 확장, 지리산자생식물환경공원과 자전거 명품도시 육성 등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를 성장거점으로 지리산과 섬진강이 연계된 SOC확충과 지역특성화 개발 전략으로 질서와 품격을 갖춘 도시기반을 확충하고, 저소득층 자활지원 확대, 차상위 계층의 생활안정 지원, 저출산 현상에 따른 출산 장려금의 지원확대, 장애인 복지증진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남원 영어학습센터를 조성, 자율학교 선정 지원, 연화학교 설립, 글로벌 체험 해외 연수를 지원, 영재교실 운영과 영어 원어민 교사 확대 배치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고객 중심의 행정혁신 정착을 위해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통합민원창구, 120민원봉사대 운영, smile민간 자본보조사업지원 시스템 운영 등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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