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신청사 준공식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신청사 준공식이 27일 오전 10시 남원시동충동 ((구) 철도청 보선사무소) 현지에서 남원서장, 전북청 생활안전과장, 경찰관 30여명과 남원시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협력단체장, 지역 주민 등 80여명 등 모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준공식을 가진 중앙지구대는 지난 9월 말에 남원시충정로 71번지(동충동 197-155)에 대지 면적 885㎡에 2층(1층 : 사무실, 2층 : 숙직실 등)콘크리트 건축물[건축 면적 356.32㎡(1층 : 195.73㎡, 2층 : 160.59㎡)]로 건축되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신청사 준공 유공으로 경찰서 문용진 경리계장과 남원시청 건설과 이남준투자유치과장이 전북지방경찰청장 표장을, 청사 시공업체인 대연건설 문길천대표와 이춘원소장이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경찰청 최군식경위와 한국철도공사 정책협의팀 양운학팀장이 경찰서장 감사패, 대륙전업사 정영민대표, (유)한신엔지리어링 박연희대표, 백현 건축사무소 양우현대표가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남원 김동주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