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백화점 상품권 판매 본격화
롯데百, 백화점 상품권 판매 본격화
  • 이용원
  • 승인 2015.01.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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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음달 17일까지 백화점 상품권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 상품권의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현장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리를 우선하고 있다.

선물 세트 또한 번거롭게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상담팀을 통해 편안하게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대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 상품은 보다 알뜰한 구매를 위해 마련된 롯데만의 특별 보너스,  30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시 1%에 해당하는 3만원 롯데상품권 증정, 1,000만원 이상 구매시 2.5%에 해당하는 25만원 롯데상품권 증정, 3,000만원 이상 구매시 3%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 90만원을 패키지 한정 증정한다.

선물상담팀은 직원 6명이 전주와 전북 지역의 기업체 및 단체 전화상담/방문 등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 기존 업체뿐 아니라 신규 시장 개척에도 힘쓰며 상담 주문에서 배송까지 당일에 이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영업지원팀 우성부 팀장은 "다양한 상품권 프로모션을 준비해 이번 설 명절에는 상품권판매 수요가 예년에 비해 늘어 날 전망이며 작년에 비해 선물세트 구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예약판매 물량을 15%이상 늘릴 계획"이라면서 "예약판매 기간을 활용하면 양질의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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