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중소기업의 경영·생산현장에 ICT를 접목해 경영효율성 제고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 및 유출방지 지원을 위해 2015년도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사업을 오는 2월 1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정보화지원 사업 지원규모는 경영혁신플랫폼구축(14억원), 생산현장디지털화(80억원, 150개 기업내외),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지원(14.9억원, 37개 기업내외)이다.
이 사업은 건강관리연계와 상시근로자수를 적용을 폐지했으며, IT기업 등록기준은 신용 B등급이상이고 협약해지가 IT기업 귀책사유인 경우에는 차년도 우선지원 제도가 신설됐다.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한 후 경영혁신플랫폼구축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조합진흥부에 이메일(bluemoon@kbiz.or.kr)로, 생산현장 디지털화사업과 기술유출 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은 정보화사업종합관리시스템(http://it.smba.go.kr)에 2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이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청 국번없이 1357, 경영혁신플랫폼(042-388-0317, 02-2124-3233), 생산현장디지털화(042-388-0314~16),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042-388-0318),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063-210-6452)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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