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치러질 제15대 부안수협장 보궐선거에 4명의 후보자가 등록, 치열한 4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12일 부안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부터 12일까지 부안수협장 후보에 등록결과 최서권씨(62·부안군 진서면 석포리344-1 해동법인대표)와 문원봉씨(59·부안군 계화면 의복리263 부안수협 대의원), 김선곤씨(58·부안군 변산면 지서리 452-9 전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진태씨(50·부안군 계화면 계화리262 계화법인어촌계장)등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들 후보자들은 선거 전 일까지 소형인쇄물 배부와 전화·컴퓨터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수 있다. 부안=이옥수기자(후보4명사진메일속부안수협장에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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