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5일 식당 밖에 설치해둔 솥단지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조모씨(2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10일 자정께 익산시 모 찐방집 밖에 설치한 찐빵 등을 삶는데 사용하는 솥단지(시가 9만원 상당)를 훔치고 익산 2공단내 한 공장에 보관 중이던 용접기선(시가 22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총 229만원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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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5일 식당 밖에 설치해둔 솥단지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조모씨(2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10일 자정께 익산시 모 찐방집 밖에 설치한 찐빵 등을 삶는데 사용하는 솥단지(시가 9만원 상당)를 훔치고 익산 2공단내 한 공장에 보관 중이던 용접기선(시가 22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총 229만원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