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30일 빈 중장비 정비소에 침입해 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3일 저녁 7시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임모씨(50)의 중장비정비소에 몰래 들어가 살수차 밸브와 포크레인 부품 등 중장비 부품 9점(시가 18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2회에 걸쳐 총 200만원 상당의 중장비 부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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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는 30일 빈 중장비 정비소에 침입해 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3일 저녁 7시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임모씨(50)의 중장비정비소에 몰래 들어가 살수차 밸브와 포크레인 부품 등 중장비 부품 9점(시가 18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2회에 걸쳐 총 200만원 상당의 중장비 부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