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환경청(청장 김정호)는 작년 9월부터 기존 청사옆에 증축중인 별관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1일부터 사무실 이전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환경청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00평규모의 별관 증축으로 총 연면적이 850평으로 늘어나고 주차장 15면이 더 확보돼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별관 증축에 따른 사무실 이전은 1차로 청장실과 전산실, 3층사무실을 내달 1일 이전할 계획이며 혁신기획과 등 기타사무실도 청사 증축공정에 따라 단계별로 사무실 이전을 추진, 증축건물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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