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보험사에 치료비 등을 부풀려 청구한 혐의(상습사기 등)로 병원장 오모씨(50)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5년 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교통사고로 입원해 치료받은 환자(약 1,700여명)의 약재·치료비 등을 부풀려 보험사에 청구, 보험금 1억원 상당을 부풀려 타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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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보험사에 치료비 등을 부풀려 청구한 혐의(상습사기 등)로 병원장 오모씨(50)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5년 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교통사고로 입원해 치료받은 환자(약 1,700여명)의 약재·치료비 등을 부풀려 보험사에 청구, 보험금 1억원 상당을 부풀려 타낸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