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인증하는 우수상품인 “바이전주”의 활성화 방안으로 24개 업체가 모여 간담회를 22일(화)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대표자협의회는 우수업체 발굴 및 품질개선, 마케팅 전략, 정보교환, 공동마케팅, 홍보 추진을 통한 바이전주 브랜드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관련 협의회는 전주시 단오제 행사기간 동안 홍보 부스 설치로 바이전주 상품을 적극 알리는 한편, 유통업체와 연계하여 우수상품 특판 행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바이전주” 상품은 전주 이강주, 전주 비빔밥, 함씨네토종콩식품, 태림전자, 명진, 전주주조공사, 하이트주조, 세인푸드이며 이 밖에 16개의 상품이 있다. 임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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