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청, 꿈나무들의 큰 잔치 열어
군산교육청, 꿈나무들의 큰 잔치 열어
  • 김종준
  • 승인 2007.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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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4일 제85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군산 어린이 큰잔치를 열었다.

올 잔치는 ‘바르고 씩씩하게, 아름답고 슬기롭게’를 슬로건으로 청소년회관에서 초등학생 200여명을 비롯해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날을 축하했다.

이날 1부 기념식 ‘여는 마당’에서 모범어린이 54명에 대한 교육장 표창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 5명에게 격려금이 지급됐다.

2부 ‘축하마당’에서는 군산부설초 합창, 발산초 키보드밴드, 경포초 재즈댄스, 산북초 사물놀이 등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그동안 익힌 다양한 기량들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문원익 교육장은 “어린이는 우리 미래의 주인이고, 나라의 희망이며 보배이기에, 서로 돕고 사랑하는 마음과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어 가는 어린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군산 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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