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신 경쟁작목 발굴 육성
부안군 신 경쟁작목 발굴 육성
  • 이옥수
  • 승인 2007.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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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WTO . FTA등 수입 개방화로 인해 침체된 농업에 활성화를 불어넣고 농업소득을 높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신 경쟁작목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2008년 신 경쟁 작목 발굴 육성사업으로 총사업비 285백만원(군비200, 자담 85)이 투자된다.
  이에 따라 1차로 상서천마사업을 선정 90백만원(군비63, 자담27)투자 새로운 신 경쟁작목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또 2차로 잔여사업비 195백만원(군비137, 자담27) 군비70% 자담30%에 대한 사업을 2007년 5월 21일까지 읍면의 추천을 받아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생산자단체(농협), 법인(위탁영농회사), 작목반등이며 작목반은 최소10인 이상의 농가로 기존 육성작목 중 참여농가가 비율이 높고 판로가 확보되어 있는 작목 위주로 농업기술센터의 사업성 검토, 자부담 확보 능력, 소득 작목 유망성, 지속적인 사업 수행능력등 다양한 측면으로 조사 검토 후 선정위원회를 거쳐 지원사업을 확정 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업 성공이 불투명한 신규사업을 제외하고 사업실적이 명확하게 수치화된 사업을 신청토록 당부하고 있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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