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박충주) 전직원이 지난 14일 중앙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사랑의 거북이 마라톤대회에서 사랑의 자원봉사를 펼쳤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참가한 이번 사랑의 마라톤 대회에서 농협 익산시지부는 새농촌 새농협 운동을 몸소 실천하기위해 행사진행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스스로 실천했다.
또한 익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을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지원함으로써 나눔 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박충주 익산시지부장은 “장애인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마라톤 대회를 함께하게 돼 직원 모두가 뜻 깊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장애우들 을 위해 좀 더 많은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매년 지속적으로 대회에 참여해 시민과 언제나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익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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