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는 물론 수도권에서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주)엘드건설(대표이사 이민휘)이 익산에서 水木土(수목토) 아파트를 건립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드건설은 지난 12일 익산시 어양동 주공 6차 아파트 인근에 34평형 304세대를 분양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5,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운집해 전자랜드 사거리까지 줄을 서는 등 水木土(수목토)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엘드건설의 水木土(수목토) 아파트는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와는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어양초등학교와는 100m 이내에 근접해 있는 등 생활편익시설과 학군이 탁월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어양동 水木土(수목토)아파트는 34평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지만 인테리어와 주방구조 등을 4가지 평면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모든 세대 진입이 가능토록 설계된 점이 특징적이다.
水木土(수목토)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유럽형 명품아파트로 조기 분양 완료됐다는 입소문을 타고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익산에서도 조기분양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드건설은 그 동안 전주 서부 신시가지와 전주 효자 1ㆍ2차 水木土(수목토)아파트, 정읍 상동 水木土(수목토)아파트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전북권에서 명성을 얻어 왔다.
이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 택지지구와 시흥시 능곡 택지지구에서 최단 기간 계약을 완료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水木土(수목토)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엘드건설이 평면연구와 시행, 시공, 분양 및 입주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엘드건설 관계자는 “최고급 마감재 적용 등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최상의 주거 공간을 익산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水木土아파트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831-5556)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조경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