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자신이 조폭이라며 청소년을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씨(3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20분께 전주시 덕진동 한 술집에서 만난 A양(16)에게 “나 익산 깡패다,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중국집 배달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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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자신이 조폭이라며 청소년을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씨(3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20분께 전주시 덕진동 한 술집에서 만난 A양(16)에게 “나 익산 깡패다,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중국집 배달원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