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3일 군산지청 화합실에서 관내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를 대상으로 고용평등․모성보호 사업 설명과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6일에는 관내 노․사 단체와 나운동 사거리 등 시내 주요 번화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녀고용차별 관행 철폐를 위한 가두 켐페인을 벌인다.
군산지청 관계자는 "이 기간동안 각종 행사개최 및 홍보활동을 통해 남녀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군산 김종준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