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확대추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확대추진
  • 이진구
  • 승인 2007.04.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는 농촌지역 하천수질 오염방지와 농촌마을의 열악한 주거기반시설을 개량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민선4기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농촌주거환경개선(마을정비)사업 대상은 전주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구역외 67개 농촌자연마을에 대해 총사업비 630억원을 투자 정비할계획이며, 2007년 현재까지 사업추진 실적은 12개마을에 사업비90억원을 투자해 삼천마을외 10개마을을 완료했고, 덕진구 조촌동 도도마을은 올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에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사업대상 52개마을에 대해서도 하수관련 부서에서 07 전주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에 의거 전북도 및 환경부에 신청 소요예산을 확보해 단계별 우선순위에 의거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이진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