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을 위한 제26회 전국남녀웅변대회' 열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제26회 전국남녀웅변대회' 열려
  • yongwon
  • 승인 2009.11.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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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전북대 평생교육원 늘배움아트홀에서는 (사)한국웅변인협회 주최로 최규호 전라북도교육감을 비롯, 박규선(전라북도 교육위원회의장) 및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완산칠봉기타기 제26회 전국남녀웅변대회’가 열렸다.

연사 참가자 103명, 청중참가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부 특상(1위)으로 김경후(일반부, 푸른나무어린이집 원장)씨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이관식(학생부, 서울 인창고등학교 2) 학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학·일반부 특상으로는 문순식(일반부, 전북순창농협 유등지점)씨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초등부 특상으로 임규정(학생부, 전주화산초등학교 2) 학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또한 송효진(전주시 효자동)씨가 전라북도지사상, 이승희(전주시 진북동)씨가 군산대 총장상, 서영상(전북대학교 재학)씨가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상을 비롯, 중·고등부 특상으로 조채환(서울 연북중학교 2) 학생이 전라북도지사상, 이예슬(전북여자고등학교 2학생)이 전라북도 교육감상, 이다예(솔내고등학교 2) 예원예술대학교 총장상 및 초등부 특상으로 권재휘(만수초등학교 3)학생이 전라북도지사상, 최승주(전주 화산초등학교 5)학생은 전라북도 교육감상, 유치부 특상으로는 박은비(해나라 어린이집), 김은수(푸른나무 어린이집) 군이 각각 수상했다.

김양옥 (사)한국웅변인협회 전북회장은 " 이번 대회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이해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을 계몽하고 녹색성장의 범 세계적인 운동에 동참을 촉구하고 에너지절약의 실천이 경제회복의 밑거름이 되며 나라를 잘 살게 만드는 목적으로 행해졌다"고 대회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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