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4일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실시했다.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는 숲’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군의회, 군 산림조합, 군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라벤더, 황매화, 가우라꽃 등 2,500본의 나무를 심으며 건강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했다.
군은 또 산불예방 캠페인 및 목재의 탄소저장 기능 등 다양한 가치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산불로 막대한 산림이 훼손돼 안타깝지만, 우리의 작은 실천이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조림사업, 병해충방제,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산불예방을 위한 마을 방송 및 산림 인접지역 8ha 파쇄지원을 추진했다.
군은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5ha 조림사업 및 159ha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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