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은 내수경제 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북자치도의 민생경제 살리기 정책으로, 인근 소상공인 업체에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매출 증대 지원 및 체감경기 회복을 도모하는 뜻깊은 활동이다.
한종관 이사장은“이번 캠페인은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전북자치도 유일의 소상공인 지원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전북경제 활력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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