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025년 첫 임시회 개회
정읍시의회, 2025년 첫 임시회 개회
  • 하재훈
  • 승인 2025.01.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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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14일 제301회 임시회를 4일간 일정으로 개회했다.

2025년도 첫 임시회에서 박일 의장은 “탄핵정국과 불의의 여객기 사고로 인한 아픔을 딛고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는 정읍시민 모두 새 희망을 성취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의회 의원 모두는 민생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이학수 정읍시장의 시정 보고와 황혜숙 의원의 대표발의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조례안 3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후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가 마무리된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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