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취업세미나실에서 'K-핵심인재 자기 성취포상제' 성과보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일 직무별 취업동아리를 통해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맞춤형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5개의 동아리는 약 4개월 동안 자기이해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통해 취업 역량을 높였다.
지난 20일 열린 성과보고대회에서는 동아리별 활동 과정과 성과를 발표했으며, ▲활동 성과 ▲활동 내용 ▲프로그램 참여도 ▲발표력을 기준으로 우수 팀 3팀이 시상받았다.
최연성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취업 정보 교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재학생들의 직무별 맞춤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취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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