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6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지구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치안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지역내 5대 범죄와 112 신고 분석을 바탕으로 범죄 예방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와 농촌 수확철에 대비한 대책이 논의했다.
김현익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해 각 기능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산경찰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보다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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