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송미숙(사진 중앙) 행정복지위원장이 5일 소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수 의회 부의장, 김영란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양세용 의원, 우종삼 의원 등도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의 의미를 더했다.
송 위원장은 “아동을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은 후속 주자로 김성희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목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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