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연수)는 24일 전평신협(이사장 김병학)이 송천1동주민센터(동장 권병만)와 함께 전주시 덕진구 소재 전평신협 본점에서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학 이사장과 캠페인 수혜대상자, 관내 대상자 선정에 도움을 준 권병만 송천1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으며, 선정된 수혜자에게는 성금 200만원과 20L 생필품박스 2개를 전달했다.
김병학 이사장은 “올해로 3년 연속 행사를 맞이하게 됐다"며 "더불어 잘 살아가고자 하는 신협의 협동정신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전평신협은 우리 동네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사업으로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추천 대상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성금을 지원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대표적인 자선사업활동이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