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 성료
고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 성료
  • 김태완 기자
  • 승인 2024.07.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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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2건의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자유중 학교어울리기, 팝업 워터파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지원하며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했다.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청소년 150여 명이 첨벙첨벙 청소년 팝업 워터파크에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안전 교육을 받고 준비 운동을 한 후 에어바운스와 워터 슬라이드에서 각 50분씩 차례로 물놀이를 즐겼다.

앞서 자유중학교에서 진행된 학교에 어울리기는 전교생 37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당에서 레크레이션과 각 교실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부스(셀프사진, 방탈출, 사격, 에어타투 등 13) 참여로 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은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고창군은 올해 ‘2024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으로 모두 5개 사업(청소년의 달 기념 어울한마당(5·6), 청소년 풋살대회, 보드게임 대회, 학교에 어울리기, 첨벙첨벙 팝업 워터파크)을 진행했다.

심덕섭 군수는 청소년들이 문화· 스포츠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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