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는 19일 군산시 성산면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10일 군산시에는 시간당 140mm의 폭우가 내려 도심과 농경지에서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멜론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정비와 농작물 수거 등 복구 작업에 힘썼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업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천연 지부장은 “한마음으로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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