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진 전주시의원 5분 발언 통해 혁신도시 악취문제 근본적 해결 주장
15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영진(조촌, 여의, 혁신동) 의원은 10년 넘은 전북혁신도시 축산분뇨 악취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전북혁신도시 반경 4km 지점에 있는 축산시설에서는 소, 돼지 등 가축들의 분뇨가 다량 배출돼 혁신도시에 정주하는 4만여 명에게 보이지 않는 악취 고통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0년 전부터 문제점으로 제기되었으나 현재까지도 어떠한 개선도 되지 않고 있는 만큼 해결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