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및 지속적 봉사활동 포부 밝혀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은 신임 박봉수 회장 취임 기념으로 받은 축하 쌀 42포대(420kg)를 11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박봉수 회장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꽃보다 아름다운 쌀 화환으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나눔을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설립된 북전주로타리클럽은 설립 이래로 복지시설 후원, 의료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금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및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모범적인 대표 봉사단체이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