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진흥원,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기업 상생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전북바이오진흥원,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기업 상생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 이용원
  • 승인 2024.07.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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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은 3일 ESG경영을 더욱 확대하고자 ‘2024년 지역기업 상생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 참여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은미 원장을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참여기업 23개소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흥원-참여기업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나눔 실천 상호협력 추진, 임직원 참여형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협력 발굴 등을 약속했다.

이은미 원장은 “이번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지원 성과가 지역사회 공헌으로 이어져 상생하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도정 목표와 연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도내 식품기업 경영 2세 및 청년 식품 창업가 33명으로 구성된 청년 네트워크 단체 ‘천년전북 청년식품’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상생관계를 형성하는 등 활발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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