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관계자 워크숍 개최
군산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관계자 워크숍 개최
  • 박상만
  • 승인 2024.06.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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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관계자 워크숍 및 간담회’가 25일 군산시 옥산면 힐빙센터 2층에서 개최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전체지구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과 시설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계자 역량강화를 목적로 개최됐다.

이 사업은 농촌 지역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날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완료지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역할 ▲농촌사회서비스법을 활용한 시설물 운영관리 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들의 강의 ▲군산시 시설물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 및 질의응답 등이 다뤄졌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농촌 소멸을 막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당면하는 문제에 원활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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