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익산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 소재완
  • 승인 2024.06.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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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218일 동안 시민 복리증진·지역발전 앞장
-460여 안건 처리 및 재난·재해예방 활동 등 쉼 없는 행보 추진
익산시의회가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으로 진행한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모습/사진=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가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으로 진행한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모습/사진=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가 제261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24일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정활동인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5일간 일정으로 열려 ‘익산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6건과 ‘익산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 안건도 심의해 의결 처리했다.

이들 제·개정 조례 중 의원 발의안은 익산시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종현 의원), 익산시 범죄예방 등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양정민·박철원 의원), 익산시 소속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경호 의원) 등 8건이다.

익산시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조례안(송영자 의원), 익산시 아픈아이돌봄 지원 조례안(김순덕 의원), 익산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조남석 의원), 익산시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조례안(김충영 의원) 등도 의원 발의로 추진됐다.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오 의장은 “제9대 익산시의회는 218일간의 회기 동안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46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비회기 중에도 현장 방문과 재난·재해예방 활동 등 쉼 없는 행보를 지속해 왔다”며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신 익산시민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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