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지난 15일∼16일 대학 체육관에서 제5회 국립군산대 총장배 전북동호인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8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라북도 내 20세 이상 클럽팀과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상은 ▲혼성 4∼7부 단체전 우승 군산웰빙탁구, 준우승 전주엘리트탁구, 3위 온고을탁구, 군산JK탁구, ▲여자 3∼6부 단체전 우승 정읍국제클럽, 준우승 익산한성탁구, 3위 삼천탁구, 군산시티클럽, ▲혼성 희망부 단체전 우승 군산자유, 준우승 익산붐탁구, 3위 익산최수연탁구, 군산더원탁구가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혼성 4∼5부 개인전 우승 김동범(전주엘리트), ▲남자 6∼7부 개인전 우승 김충기(윤대선탁구), ▲여자 3∼4부 개인전 우승 이명화(군산시티클럽)가 승리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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