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새마을부녀회, 장학금 기탁
부안 변산면 새마을부녀회, 장학금 기탁
  • 전주일보
  • 승인 2024.06.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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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갑숙)는 지난 1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갑숙 회장은 마실축제에서 회원들이 변산면 부스를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먹거리를 홍보하고 제공할 수 있어서 기뻤다축제가 끝나고 운영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축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기탁해주신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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