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공중 ·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서비스 마인드 및 영업스킬 향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 첫째 날인 지난 3일에는 일반 · 휴게음식점, 제과점, 제조업소 등 식품위생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둘째 날인 4일에는 이 · 미용업을 비롯한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들을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
아울러 교육 후 고군산군도를 탐방하는 트레킹 프로그램까지 진행하여 영업소에만 매여있는 영업자에게 군산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상만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