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부안 위도면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공모선정
이원택 의원, 부안 위도면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공모선정
  • 고주영
  • 승인 2024.05.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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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면 진리 일원 기초생활 기반확충 등 사업비 67억원 확정

국회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은 30일 전북 부안군 위도면이 해양수산부의 `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29년까지 총사업비 67억원(국비 46.9억원, 지방비 20.1억원)이 확정됐다.

앞으로 위도면 진리 일원(5.06㎢)에 기초생활 기반확충 사업(어촌회관 리모델링, 여자경로당 리모델링, 건강여가 복합공간 조성 등), 지역환경 개선사업(수산물 공동작업 정비, 안심마을 조성, 안전거리 보차분리 등), 지역 역량강화사업(공동체 활성화, 경제경관 활성화 등)이 추진된다.

이 의원은“부안군 위도면이 `25년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위도 주민들의 소득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며“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애쓰신 김관영 지사,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전북 특자도, 부안군 관련 공직자들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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