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전주서신점(대표 송지선)은 ‘명륜진사갈비 기부 릴레이’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186여만 원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기부했다.
이번‘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숯불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전주서신점에서는 지난 4월 30일 행사 당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해당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송지선 대표는 “매장을 운영하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가맹 본사에서 지원해준 덕분에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마음의 온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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