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의사회, 전주시 완산동에 장학금 전달
이웃사랑의사회, 전주시 완산동에 장학금 전달
  • 김주형
  • 승인 2024.05.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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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1명에게 매월 10만원씩 34개월간 총 340만원 지원 약속

(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지난 17일 전주시 완산구 완산동을 찾아 지역내 고교생 1명에게 졸업시까지 매월 10만원씩 장학금 340만원을 전달하기로 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으로 2002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전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수술비 지원, 1대1 자매결연,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 “학업에 전념하며 진로를 찾아가는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는 이웃사랑의 사회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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