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정기회의 열고 시정 및 구정 발전방안 등 의견 나눠
전주시 완산구지역 주요 유관기관 및 단체·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완산회(회장 조병두)는 5월 정기회의를 열고 시정 및 구정 발전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기탁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등 구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병두 완산회장은 “완산회는 완산구 대표 기관·단체·기업체 모임인 만큼 사회공헌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완산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완산회와 적극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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