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6년 세계 미식 관광포럼 유치 도전
전북도, 2026년 세계 미식 관광포럼 유치 도전
  • 고병권
  • 승인 2024.05.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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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울국제관광전 참가해 케이(K)-문화·관광 거점 매력 발산
-14개 시·군 대표관광지 연계한 관광자원 홍보부스 설치 운영
-김관영 도지사, 유엔세계관광기구 등과 교류·협력 물꼬도 터
-김 지사, “국제관광기구 각종행사 유치해 마이스산업 육성 힘 모으자”

전북자치도가 2026년 세계 미식 관광포럼 유치에 도전한다.

세계미식관광포럼은 각국 음식문화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자리로음식이 다양한 관광요소와 결합해 도시의 이미지를 높이며, 재방문을 높이는 외래관광객 유치의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도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과 제3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에 참가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설명회'를 열고 오는 ‘2026 세계미식관광포럼’의 전북 유치 도전을 공식 선포했다.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전(KOTFA)은 국내·외 지자체 및 유관기관, 여행사, 호텔 등 40여 개 국가, 300여 기관 및 업체 총 5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 관광장관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대표,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 前 UNWTO 기구명 변경)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관광전의 주제는 ‘미식여행을 맛보다'로, 국내·외 여행지 정보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 음식, 체험활동 등 도시의 문화와 여행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국내·외 관광업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시군, 문화관광재단, 관광협회,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와 협업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올해 전북자치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식관광을 비롯해 워케이션, 웰니스, 치유·의료관광 등 전북 고유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테마 여행 프로그램은 해외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전북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지난 10일 열린‘전북특별자치도 관광설명회’에서는 전북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한옥, 한지, 태권도, 문화유산 등 전북의 매력을 소개해 각국 장·차관은 물론 국제기구의 주요인사, 국내·외 관광업계 전문가, 관계자 등 450여 명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오는 '2026 세계미식관광포럼'의 전북 유치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포하며, 포럼 전북 유치를 위해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와의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전북자치도는 160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유엔의 관광분야 국제기구인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와, 70여 개국 1,00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전북 관광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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