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상숙)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경로당에서 중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동고동락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만수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50여명에게 찰밥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였으며, 카네이션도 직접 달아드려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