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그린라이온스클럽(회장 박균화)과 전주 형제MJF라이온스클럽(회장 심진철)은 1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을 찾아 민·관 협력을 통한 ‘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도시’ 구현 사업의 일환으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2023~2024년도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식’ 이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따뜻한 명절 나기 민·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전주그린라이온스클럽 박균화 회장, 전주형제MJF 심진철 회장 등 임원이 참석했다.
전주그린라이온스클럽 박균화 회장은 “명절을 외롭게 나야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지역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그린·전주형제MJF라이온스클럽은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 점퍼, 김장김치를 중화산2동에 기탁하는 등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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