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
  • 이옥수
  • 승인 2009.02.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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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부안군에서 후원한 나눔의 장터행사 이익금으로 실제 도움이 필요한 정부지원대상이 되지 못한 소외된 이웃 50 가정에게 쌀1포대씩을 전달했다.

문순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나눔의 장터 행사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우리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었으며,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이웃과 나누어 쓰는 좋은 기회가 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원을 재활용 환경 사랑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로 보람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다음달에 “봄맞이 나눔의 장터”를 계획, 군민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당부와 함께 이루어가는 따뜻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할 것을 다짐했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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