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대비” 주민만족 수도행정서비스 실행
“설명절대비” 주민만족 수도행정서비스 실행
  • 이옥수
  • 승인 2009.01.21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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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절대비” 주민만족 수도행정서비스 실행
           수도시설물 점검, 탁수제거, 비상물병비축 등 설명절대비체제 완전구축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부안군이 설빔을 장만하는 지역주민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수돗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부안군 수도사업소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수도사업소는 지난 12일부터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혼연일체가 되어 13개소 배수지 및 펌프장을 점검 이상 여부를 확인 정비와 응급복구반 2개 반을 편성 누수 관 및 동결로 파손된 관등은 발생 즉시 긴급, 출동하여  복구할 수 있는 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수도사업소는 설 명절에 다량의 상수도  사용으로 발생이 예상 되는 탁수를 제거하려고 3개 반 9명을 투입, 부안읍 권역 및 유정권역의 상수도배수관 400㎞에 대하여 심야시간대를 이용 탁물을 제거함으로써 최상의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단수에 대비 비상급수용 물병4,000여 개를 비축, 비상급수차량 3대를 상시대기 조치함은 물론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매일 12명씩 근무조를 편성 비상근무를 실시,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재근수도사업소장(사진)은 일시에 다량의 수돗물 사용으로 인한 일시적인 저수압 및 단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 가정에서 수돗을 아껴쓰기를 생활화 수용가는 수돗물 사용을 최소화 해 고지대 지역주민들은 불편하더라도 야간에 미리 물을 확보해 두기를 당부했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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