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기에 부안군 공직자가 앞장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부안군 공직자가 앞장서
  • 이옥수
  • 승인 2009.01.19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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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살리기에 부안군 공직자가 앞장서
   군과 지방의회 그리고 공무원노조가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부안군이 최근 어려운 경제난 극복하려고 예산 조기집행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심혈을 기울여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동참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직원 복리후생을 위해 편성된 예산을 조기집행 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전에 배정은 물론 편성된 예산 중 5천여 만  원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공동 구입, 설 명절과 추석명절에 나누어 사용토록 명절 제수용품의 일부를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구입하는 재래시장 상품권은 부안군 의회와 공무원노조, 그리고 군 집행부가 상호 협력하여 설 명절 성수기를 맞이하여 위축된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고충을 함께 하자는 취지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 지방의회와 공무원노조 그리고 군 집행부가 함께 지역을 발전하려고 고민하고 해결하는 좋은 사례가 되어 전국적으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자고 공직자가 나서는 모범적인 모습에 지역민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며 지역경제를 살리려고 공직자 들이 앞장서는 모습에 찬사와 박수를 함께 보내고 있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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