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지원과 이경신 복지기획담당 부안군 모범공무원상 수상
주민생활지원과 이경신 복지기획담당 부안군 모범공무원상 수상
  • 이옥수
  • 승인 2009.01.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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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생활지원과 이경신 복지기획담당 부안군 모범공무원상 수상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근면 성실함을 민원인에게 친절과 봉사행정을 펼치며  긍정적이고 묵묵히 맡은바 책임을 다해온 주민생활지원과 이경신(사진)복지기획담당이 군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이 담당은 지난 2002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 부안읍 봉덕리의 쓰레기매립장 45,000㎡을  예산 2억 원을 들여 천연잔디구장으로 조성, 친환경 녹색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조성과  2005년까지 정보통신담당으로 근무, 영상을 통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춘 첨단 영상회의실 설치, 전 공무원 1인 1PC 보급을 100% 완료, 행정전산화 및 사무환경을 개선, 전라북도 행정정보화 공무원 경진대회에서 단체 입상, 부안군이 지사 기관표창을 받아 군의 명예를 높이는 등 정보통신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이 담당은 2006년 사회복지과로 발령, 시공 중 미 완공 종합사회복지관을 완벽하게 마무리 완공했고, 종합사회복지관 내 200여 종의 최신 편의시설 및 의료 재활장비 등을 완벽하게 구비 그해 4월 성공적인 개관을 통해 복지서비스 인푸라를 구축하는 기반을 닦았다.
 또 종합사회복지관에 선진복지 프로그램을 도입 다양한 군민 욕구를 충족시켜 복지관운영을 활성화하므로 연간 8만여 명이 활용토록 하고 국민 기초생활보장사업을 담당, 3,500여 세대  6,000여 명에게 최저 생계유지를 위한 생계급여 230억 원을 차질없이 지원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집수리사업으로 500여 세대에게 7억 원을 투입 주거환경을 개선, 긴급지원 대상자 133명을 발굴 2억 원을 적기에 지원하였고 사회서비스 혁신사업으로 아동 인지능력 향상. 주거환경을 위한 청소소독. 성인장애인 보호 등 총 940여 명에게 1억 7천만 원을 투입, 저소득층의 안정된 기초생활보장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지난 79년 첫 부임지인 행안면사무소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경신담당은 이화숙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운동을 즐기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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