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보 부안군 부군수 취임 1주년
박은보 부안군 부군수 취임 1주년
  • 이옥수
  • 승인 2009.01.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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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보 부군수(사진)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주민을 위하고 군민을 위한 봉사 행정을 남다른 열정으로 공직생활의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더욱이 금년 6월 정년을 맞는 박 부군수는 군정업무추진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많은 민원들을 직원들과 함께 해결,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 후배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공직생활의 선배로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도내에 AI가 발생하자 박은보 부군수를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설치,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 부안군에서는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밤새 야간근무는 물론 24시간 근무하던 직원들을 돌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아 부안엔 단 한 건의 AI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 군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 군민의 날 행사와 제45회 전라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 부안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고, 행사 진행시 각 실무부서를 방문, 격려하고 현장에 나가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 부안에서 처음 치러진 도민체전이 무사히 완벽하게 치러 졌다.

이처럼 박 부군수는 40년 공직생활 중 1년은 부안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군민 위대한 부안을 건설하려는 김호수군수호의 순항에 보이지 않는 응지에서 묵묵히 한몫을 담당, 공직의 마지막 발자취를 멋진 장식과 부안을 발전하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편 박은보 부군수는 1968년 진안군 용담면에서 공직생활을 처음으로 시작, 1975년 도청으로 전입, 주택행정계장, 회계감사계장, 산업행정담당을 거쳐 자치행정과장과 총무과장 감사관으로 역임하다가 지난해 1월 7일 부안군 부군수로 발령받아 부안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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