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개가 무량 1년 전 한치의 앞도 못보고 무방비 상태에 당선”
“감개가 무량 1년 전 한치의 앞도 못보고 무방비 상태에 당선”
  • 이옥수
  • 승인 2008.12.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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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개가 무량 1년 전 한치의 앞도 못보고 무방비 상태에 당선”
  김호수 부안군수, 취임 1주년 초심으로 돌아가 군정 이끌어,
 지난 1년 전 생각하면 감개가 무량합니다, 한치의 앞도 못보고 무방비 상태에서 가슴이 떨릴 정도로 군민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당선,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김호수 부안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출입기자단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더욱이 김 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았으나 오늘 당선 되었다는 각오로 자성하는 계기로 삼아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이 어떻게 하면 잘살 수 있는가를 고민,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정립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피력했다.
 김 군수는 올 들어와서 좋은 일들만 노을 감자가 풍년을 들어 42억 원의 소득을 올렸고 줄포의 수박이 92억 원의 소득을 올렸고 부산, 제주도에 연간 16억 원의 계약과 곰소 젓갈이 132억 원의 소득과 경로당 난방비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겨울철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 들이고 가정의 개별 난방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또 관내 중고등학교에 친 환경농산물을 무료 급식,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졌고, 그 어느 곳보다 관내 학교들의 많은 예산지원을 통해 영어, 중국어 등 어학연수, 원어민교사, 방과후 학습 등은 다른 지자체에서 모범사례로 벤치마킹에 이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었던 백산면 평교사거리 위험도로 확·포장이 시행,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 지난 10월에 어렵게 주변 건물을 매입하여 이달 중으로 건물철거 및 사업부지 평탄 작업을 완료  내년 5월까지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선형을 개량하고 주변을 깨끗이 정비해서 차량통행 및 주민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취임하자마자 화물연대의 농성으로 차주와 운전기사간의 갈등으로 무려 약 3개월 여의 도로 등을 점거하여 주위에서 여러 차례 공권력을 비롯한 엄격한 공무집행을 요구했으나 참고 기다려 원만히 해결 그들의 대표자와 섭섭한 석별의 아쉬움도 나눴다며 회고했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군수사진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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