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호산마을 경로당 준공식
계화면 호산마을 경로당 준공식
  • 이옥수
  • 승인 2008.11.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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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화면  호산마을  경로당  준공식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의 장으로 기대
 부안군 계화면 의복리 호산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장,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그동안 호산마을은 어르신들의 쉼터가 비좁아 마을 어르신들이 다함께 모여여가를 보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항상 안타깝게 여기던 박기방 개발위원장이 마을 어르신들의 안락한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가슴 뿌듯하고 한없이 기쁘다며 마을 경로당이 주민들의 대소사 등을 공유하는 장소로 더욱 사랑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된 돈지마을 호산경로당은 군비 5000만 원과 마을 출향인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보낸 1000여만 원을 포함해 6200만 원으로 대지면적 276㎡에 건축면적 73.44㎡으로 지난 7월에 착공, 2개여 월 만에 완공됐다.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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