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송용희차장 농어민의 날 군수 표창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송용희차장 농어민의 날 군수 표창
  • 이옥수
  • 승인 2008.11.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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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창의력을 발휘, 취약농가 가사 도우미를 활용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송용희(53·사진)차장이 농어민의 날에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78년 농협중앙회에 첫발을 내 디딘 송차장은 농협부안군지부에 지도사업 업무에 근무하면서 농업분야에서 열정적인 추진력으로 WTO와 FTA에 대비, TF팀을 구성, 농업인의 소득보전 등 부안군의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해 왔다.

더욱이 송 차장은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업인 현장교육을 실시  지역의 복지농촌 건설과 농업인의 균형발전과 실익을 증대하려고 온 정성을 쏟아 농가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송 차장은 농가들의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지역의 복지농촌 건설은 물론 소득을 창출하려고 다방면으로 연구 참나무재배 무공해 웰빙식품으로 육성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 자료를 비교 분석, 단위농협에 건의하는 등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항상 농업인들에 대한 봉사하는 자세가 남다르고 직장 내에서는 직원 간에 신의와 우애, 화합과 단결을 중요시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직원으로 타에 모범이 되는 송 차장은 씨는 84세의 빙모를 부인 유태순여사와 함게 극진히 모셔 지역주민들로부터 효자라 평이 나 있으며 부안지부의 자랑이자 고객친절 으뜸직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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